배경(동기)홍길동이 있었다. 홍길동은 최근 외부에서 코칭 교육을 마치고 바로, 대구에 내려갈 일이 있었다. 교육이 아침 7시부터 시작해서 몇 시에 마칠지 몰라서, 그리고, 당연히 평일 오후 시간라면 기차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예매를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교육을 마친 4시경, 기차표를 예약하려고 하니, 모두 매진인 상황이었다. 기차역으로 몸을 향하면서 휴대폰으로 취소표를 구하려고 반복 또 반복을 하였으나, 표 구하는 것은 어려웠다. 반환표가 보여서 예약하러 들어가면 이미 누군가가 예약을 해버렸다고 나온다. 다행히 오랜시간 동안 반복을 해서 한참 만에 기차표를 구해서 대구에 내려갔었다. 지난 주말에, 불현듯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서, 또 동일한 상황이 생기면 그 때를 준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