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5.8.14 탈모약, 종로 처방, 약국

아크리엑터 2025. 8.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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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루던 탈모약 처방 받으러 갔다.

종로5가역 1번 출구에서 주욱 걸어오니, 온유약국이 보였고, 그 위에 있는듯.. 그 옆 건물이었나...?

평일 아침에 간 것 때문인가... 1분정도 대기했으려나.. 진료는 한 40초 정도 걸렸을까..

약 처방 6개월 받아  나왔다.   병원에서 5천원.
1년짜리 약 처방을 받으면 1만원 내는 것 같다.

처방약은 카피약은 월 1만원짜리, 아보다트는 월 2만원정도 될거라고 어느약으로 처방해줄까를 묻는다..

아보다트로 결정하였다.

미녹시딜폼을 쓰고 있다고 말하니, 같이 쓰면 효과는 더 있을 것이라 말을한다. 미녹시딜폼은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번 바르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두번할까.. 한번만 할까.... 고민이다.
약을 먹는 이유가 아침에 바르고 출글하면 머리카락이 떡 진듯한 느낌과 비나 땀이 생기면 하얗게 바뀌는 것 때문인데...
아침은 바르지 말까...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들어갔다. 입구에 처방전을 냈더니, 바로 약을 꺼내준다.
약 보관할 때의 주의점을 얘기해준다.

전철에서 내려서 갔다가 오는데 10분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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