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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코로나19 7

[잡담] 코로나로 인한 격리 5일째

어제부터 열이 내리고, 이젠 기침이 난다. 베란다를 통해서 전해오는 하루 세끼의 식사를 받아 먹으며, 회사일은 원격으로, 메일로, 팀즈로 회의를 한다. 알반적인 업무하는 수준에서는 특별히 불편함이 없는 수준이다.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이제 이틀만 버티면 나갈수 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자ㅡㅡㅡㅡ

기타/코로나19 2022.09.21

빠른 코로나19 잔여백신 예약 기법 및 접종 증상

부모님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고, 주변에서들 잔여백신 맞으려는, 그리고 잔여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건강 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 터라, 백신을 맞는 것이 조금 걱정도 되고, 접종을 하지 않았다가 코로나19에 걸리면 증상이 심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많은 걱정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잔여백신 예약을 네이버, 다음앱으로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언제나 접속해보면 언제나 잔여백신은 '0'을 표시하고 있어서, 잔여백신 예약 또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변에서들 예약한 사람들이 나오길래, 예약을 어떻게 하면 빨리 쉽게 할 수 있는지를 듣게 되었고, 직접 테스트를 해보았다. 잔여백신 예약은 네이버앱과 다음앱으로 알림 예약 신청하는 것이 기본이다. 아래는 네이버앱을..

기타/코로나19 2021.06.17

코로나19 자가격리 탈출기(5)- 생활지원비 신청

코로나19 확진자된 놈은 10일 만에 퇴소, 가족은 2주동안 자가격리. 아직도 걱정이어서, 외부 다니는 것은 자제를 하고 있고, 집안에서도 각자의 방에서 자가격리는 계속하고 있다. 식기도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고, 각자의 방에서만 살고 있다. 잠깐 거실 나올 때는 마스크를 웬만하면 끼고 있다. 거실은 언제나 창문이 열려져 있어서 많이 춥다. 확진 받은 놈이 재검해서 음성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 좀 더 있다가 재검해보려 한다. 보건소의 기준으로는 10일 만에 퇴소시키고 자가격리 해제하는 것은 확인된 놈은 양성이라 하더라도 바이러스 힘이 없어서 전파가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양성 반응이 있어도 퇴소를 시키기 때문에 퇴소할 때는 아무런 검사도 받지 않고 나온다. 작년 이맘때의 코로나19 초창기 때, 음성 일 ..

기타/코로나19 2021.04.18

코로나19 자가격리 체험 및 탈출기(4)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치고 금일 낮 12시에 자가격리 해제가 되었다. 해제 후에 바로 한 행동이, 폰에 설치된 자가격리점검앱을 삭제하고 커피가게로 향했다. 그동안 자가격리를 하면서, 겪은 내용을 다시 정리를 해본다. 보건소 및 구청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서로 절차의 짝이 딱 들어맞아서 운영되고 있지는 않았다. 먼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가족이 있어서, 이 놈 검사를 먼저 받게하고 바로 집 안 방에 격리를 시켰다. 외부 창문을 개방한 베란다를 통해서 음식을 전달하였다. 다음날 아침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었다. 하지만, 격리를 계속 시켰다. 그러고, 1주일 후 저녁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서 담당공무원에서 연락을 했더니, 어떻게 조치를 해야되는 지를 잘 모른다.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다시 받아야..

기타/코로나19 2021.04.16

코로나19 자가격리 체험기(3)

코로나19 말로만 듣던 증상이다. 옆에서 본 내용을 적는다. 열이 난다. 39도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있다. 타이레놀이 바로 듯는다. 성인 기준으로 2알 먹는다. 몸살 증상이 있다. 이것은 열과 같이 나서 타이레놀로... 타이레놀이 만병통치약인가.. 두통증세가 있다. 기침 증세도 있다고 한다. 심한 사람은 구토를 하거나 숨이 가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미각, 후각이 없는 경우가 있다. 다른 증상은 없어서 치료센터에 가더라도 쓸 약이 없어서 그냥 격리만 하는 상황이다. 미각 후각이 없는 사람은 나중에 후유증으로도 미각 후각이 없다고 하던데.... 서울시의 코로나19 치료센터는 서울시내에 여러곳이 있고, 수도권 쪽에도 다수 있다. 서울시내에는 호텔을 자가격리 치료센터를 운영하는 곳도 있었다...

기타/코로나19 2021.04.05

코로나19 자가격리 체험기(2)

가족이 양성 확인이 된 날에도 가족에 대한 별다른 안내가 없었다. 하지만, 그 전주 부터 집안 내에서 각자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터라, 집 외부로는 절대 나가지 않고 대기를 할 뿐. 다음날 아침 일찍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아무런 안내가 없었기에 며칠동안 회사를 다녔기에 내가 먼저 확인을 해야되어서, 보건소에 찾아가게되었다. 보건소에서 문진할 때 자세한 설명을 했더니, "왜 혼자 왔나요? 가족은 왜 같이 안왔나요? " 라는 질책 같은 질문을 한다. "언제 가족 전체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를 했나요?"라고 따져 묻고 싶었지만, 보건소에서 고생하고 있는 분이니까 싶어서, 별다른 답변 없이 "가족들도 받아야 하나?"라고 얘길하고 나중에 가족을 데리고 검사 받겠다고 답변한 후에 내 검사를 받았다. 집에..

기타/코로나19 2021.04.05

코로나19 재택 자가 격리 체험기

짧게, 코로나19 증상을 먼저 정리한다. 처음 증상은 37도 후반의 열이 나서, 타이레놀 2알 먹으니 정상체온이 된다. 꼭 타이레놀 준비하자..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인후통 증상이 있다. 몸살 증상이 동반한다. 두통증상이 있다. 그리고, 아래 내용은 좀 심한 경우지만, 심한 사람은 구토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숨이 가뻐지는 사람도 있다. 조심하자... 그동안의 경과를 적는다. 가족 중에 확진자와 같이 식사,술 마신 상황이어서 바로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게되었다. 다행히 접촉한 놈을 포함해서 가족 모두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다행이었다. 하지만, 확진자와 접촉한 놈은 집에서 분리 관리를 해야할 것 같아서 화장실 딸린 방에 넣어두고 방문은 잠근 채로 식사는 베란다에 놔두면 가져가는 식으로 재택..

기타/코로나19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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