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가 되고픈 아두이노

간만에 오래전에 적다가 말았던 영화 스트리밍 서버 만드는 글을 이어간다. 라즈베리파이 1~2에서 토렌트를 사용하니, 로컬에 저장을 할 때도, NAS용 디스크를 만들어서 사용할 때도, 디스크 I/O가 발생하면 라즈베리파이가 거의 먹통이 되는 수준이었다. 최근의 라즈베리파이3, 4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난 현재는 라즈베리파이가 아닌, Jetson Nano를 서버로 사용하고 있다. 젯슨나노는 디스크I/O가 있어도 시스템이 멈추는 수준으로까지는 되지 않아서 나은듯. 10만원짜리 홈서버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듯하다. 트랜즈미션을 이용하여, 다운로드 받은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Play하기 위한 미디어서버를 설치한다. PLEX를 사용하였다. Plex Server는 성능 낮은 서버에서 미디어센터를 구축하기 위..

1. 라즈베리파이에 트랜스미션 데몬 설치하기 가. 라즈베리파이에 rasbian 설치된 상태에서 아래를 설명한다. 나. transmission 서버 다운로드 설치 1) 명령어: sudo apt-get install transmission-daemon 실행 2) 이때, 사용자의 비번을 추가로 입력하면, 아래의 화면과 유사하게 transmission-daemon이 설치된다. 아래의 사진은 이미 설치된 상태에서 실행한 것이라서, 이미 설치되었다고 나온다. 다. transmission-daemon 세팅 1) transmission을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transmission-daemon이 이미 실행중인 경우에는 설정을 하더라도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래의 명령으로 transmission-daemon 실행을..

1. SDD 포맷을 exFAT로 만든다. Samba를 이용하면 특별히 필요는 없을 것 같기는 한데.... 맥, 리눅스, 윈도우 간의 파일시스템 호환성을 위해 exFAT로 포맷을 하였다.(삼바로 연결할 것이라 크게 이슈가 될 부분은 아니겠지만...) 2. 포맷한 SDD를 공유기의 USB(NAS포트)에 연결한다. 가. 공유기에 SDD가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다음과 같이 나올듯... (공유기의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 나. 설정 방법은 왼쪽 맨 아래의 USB/서비스관리메뉴의 서비스 설정을 선택하여, '윈도우파일공유 서비스'를 선택하고, 서비스가 실행될 수 있도록 정보를 설정한다. 아래와 같이 NAS로 운영할 디스크의 이름을 'nas'로 설정하였고, 워크그룹은 윈도우의 default그룹으로 정의하였다. 아래의 정보..

1. 하고자 하는 목표 내가 사용하는 윈도우PC, 맥북, 윈도우패드, 라즈베리파이, 아이패드, 휴대폰(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파일을 공유 및 조회할 수 있는 NAS 구축. 궁긍적으로는 라즈베리파이를 24시간 가동하기 때문에, 라즈베리파이에 토렌트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transmission을 설치하여, 내가 필요한 파일을 평상시 NAS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다운로드 받는 대상은, TV드라마, 예능 등의 트렌트 파일을 자동으로 찾아 다운로드 되도록 하고, 특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할 수 있도록 한다. 당연히 대상은 확대될 수 있도록 한다. 2.보유 장비는 이것으로 진행한다. 공유기: IPTIME : A2004NS-R 공유기에 USB포트가 있어서 파일서버를 만들수 있게 되어있어서, 이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