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프로그램을 윈도우10 실행화일(EXE)로 변환

최신의 파이썬 버전을 사용하니, 자주 오류가 나서, 언제나 3.5.2 버전만 사용해 오고 있다.

 

파이썬 파일을 윈도우10에서 실행될 수 있는 실행화일(exe)로 변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필요한 프로그램은 pyinstaller .   pyinstaller를 설치 한다.

pip install pyinstaller

 

위의 것으로 끝났다.

 

이제 실행화일을 만들어보자.  프로그램한 파이썬 프로그램을 실행화일로 바꾸는 방법은 설치한 프로그램을 실행해주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진다. 파이썬 프로그램을  test.py 라고 하고, 이 프로그램을 윈도우에서 직접 실행 가능한 test.exe로 만들어준다.

pyinstaller --onefile test.py

위 명령을 실행하면, 무언가 많은 내용이 출력되면서, 마지막에 아래의 메시지가 출력되면서 dist폴더 밑에 실행화일이 생성된다.

30225 INFO: checking EXE
30229 INFO: Building because manifest changed
30230 INFO: Building EXE from EXE-00.toc
30236 INFO: Appending archive to EXE C:\Users\....\dist\test.exe
30300 INFO: Building EXE from EXE-00.toc completed successfully.

 

만들어진 실행화일은 윈도우 화면에서 실행이 되는데, pyqt 등을 사용하여 윈도우용 UI 프로그래밍을 했을 때에도 command 콘솔 창이 언제나 나타나게 된다. 이 창에는 print() 로 출력한 내용이나, 오류 메시지 등이 출력되는데, 실행시에 프로그램 오류 난 것을 찾기에 좋다.

하지만, 배포 단계에서는 아래의 명령어로 실행화일을 만들어주어서, 콘솔창이 실행되지 않게 만들수 있다.

pyinstaller --windowed --onefile test.py

 

프로그램 실행할 때, dll이 로딩되어 있지 않다면 오류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OpenCV 를 사용했을 때는 사용한 dll파일을 실행화일과 같은 폴더에 위치해야 한다. 실행했을 때 이 오류를 찾기 위해서는 콘솔창을 사용하면 쉽게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 이 문제점을 찾을 때는 cmd창을 열어서 실행화일을 직접 실행해야 한다. 윈도우의 탐색기로 실행하면 콘솔 창이 나타났다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확인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