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된 놈은 10일 만에 퇴소, 가족은 2주동안 자가격리. 아직도 걱정이어서, 외부 다니는 것은 자제를 하고 있고, 집안에서도 각자의 방에서 자가격리는 계속하고 있다. 식기도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고, 각자의 방에서만 살고 있다. 잠깐 거실 나올 때는 마스크를 웬만하면 끼고 있다. 거실은 언제나 창문이 열려져 있어서 많이 춥다. 확진 받은 놈이 재검해서 음성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 좀 더 있다가 재검해보려 한다. 보건소의 기준으로는 10일 만에 퇴소시키고 자가격리 해제하는 것은 확인된 놈은 양성이라 하더라도 바이러스 힘이 없어서 전파가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양성 반응이 있어도 퇴소를 시키기 때문에 퇴소할 때는 아무런 검사도 받지 않고 나온다. 작년 이맘때의 코로나19 초창기 때, 음성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