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폰을 차량에 넣어두고, 차량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안드로이드 오토가 실행되고 네트웍도 되도록 하려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해서 차안에서 뱅킹앱을 사용할 일은 없을 것이고, 재다수가 네비 또는 미디어앱을 사용할 것인지라, 폰을 초기화한 후에 루팅을 해서 사용하려한다. 루팅으로 인해 이상한 앱이 정보를 빼가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하려는 의도인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괜한 걱정일수도 있고... 폰을 초기화하는 것은 설정에 있는 폰 초기화 기능을 사용한 후에, 새로 계정 등록을 해서 깨끗한 상태의 폰을 만들어 둔다. 물론, 폰 초기화하는 하지 않아도 된다. 불필요한 알림이나 업데이트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을 조정한다. 내가 사용하는 단말인 갤럭시A5 2016 단말기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빨간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