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코로나19

코로나19 자가격리 체험기(3)

아크리엑터 2021. 4. 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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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말로만 듣던 증상이다. 옆에서 본 내용을 적는다.


열이 난다. 39도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있다. 타이레놀이 바로 듯는다. 성인 기준으로 2알 먹는다.


몸살 증상이 있다. 이것은 열과 같이 나서 타이레놀로... 타이레놀이 만병통치약인가..


두통증세가 있다.

기침 증세도 있다고 한다.

심한 사람은 구토를 하거나 숨이 가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미각, 후각이 없는 경우가 있다. 다른 증상은 없어서 치료센터에 가더라도 쓸 약이 없어서 그냥 격리만 하는 상황이다.

미각 후각이 없는 사람은 나중에 후유증으로도 미각 후각이 없다고 하던데....






서울시의 코로나19 치료센터는 서울시내에 여러곳이 있고, 수도권 쪽에도 다수 있다.

서울시내에는 호텔을 자가격리 치료센터를 운영하는 곳도 있었다. 시내에서 1인1실로 있을수 있어서 격리 시설로는 제일 나을 것 같다. 다만 갑자기 증상이 심각해질 경우 혼자 있으면 걱정될 수 있다.

서울시내의 치료 센터 말고는 용인 쪽에 대기업 연수원을 빌려서 사용하는 곳이 있다. 삼성, LG, SK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2인 1실 또는 3인1실도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이 한 방에 있으면 언제나 마스크를 끼고 있어야 해서 불편함도 클 것 같다.
2주동안 좋은 일이 아닌 안 좋은 일로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말도 많이 하면 안되는 환자인지라... 친해지는 것도 어려울 것 같다.

다만, 한밤 중에 증상이 심해지면 옆 사람이 챙겨줄 수 있는 점은 장점이다.

치료센터에서는 약 10일 정도면 퇴소를 한다. 양성이어도 증상이 크게 나쁘지 않으면 퇴소를 시킨다고 한다.
그 때는 양성이어도, 전파시킬만한 힘이 없다고 그냥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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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 체험기(2)

가족이 양성 확인이 된 날에도 가족에 대한 별다른 안내가 없었다. 하지만, 그 전주 부터 집안 내에서 각자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터라, 집 외부로는 절대 나가지 않고 대기를 할 뿐.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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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택 자가 격리 체험기

짧게, 코로나19 증상을 먼저 정리한다. 처음 증상은 37도 후반의 열이 나서, 타이레놀 2알 먹으니 정상체온이 된다. 꼭 타이레놀 준비하자..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인후통 증상이 있다. 몸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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